SD16 소단사 SoDanca 발레슈즈
안녕하세요!
최근에 구매해서 애용하고 있는 SD16 소단사 누드(샌드) 발레 천슈즈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취미발레인의 기본 장비로 요가복입고 발레해도 발레슈즈는 꼭 필수지요!
저의 아주 짧은 발레슈즈 역사는 초보 때 학원에서 선물준 정말 저렴한 슈즈에서 초보시절 검색하며 알게된 알롱제 슈즈 그리고 레오타드 산다고 압구정 나들이 가서 구매한 산샤 프로메쉬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발메분들의 양말처럼 촥촥 감기는 슈즈가 궁금해 물어봐서 알게된 소단사입니다.
쏘단사 슈즈는 유어샵에서 24,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적립금 1,000원 사용하여 배송비 포함 25,500원에 구매하였네요!
색상은 누드(샌드)로 처음 구매해봤는데 의외로 신었을 때 프로프로 느낌나서 (실력은 발린이지만) 재구매 의사 100프로입니다.
누드와 샌드라는 색상 표기는 동일한 색상이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6 보통볼(C)로 구매했습니다.
발사이즈가 운동화,구두 기준 235-240이기 때문에 5.5와 6사이에서 고민했는데 많은 후기에서 사이즈 업이 필요하다고 해서 240기준 편안한 핏으로 선택했습니다.
소단사 슈즈는 발볼 조절 고무줄이 없고 밴드로 대체되어 있어서
처음 신었을 때 굉장히 조이는 느낌이 듭니다.
슈즈 자체가 신축성이 있어서 발가락과 아치부분에 밀착되어 타 슈즈에 비해 발가락안에 여유가 없고 양말처럼
촥 감깁니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극명히 갈려 환불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발 포인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되고 아치부분도 확인이 되서 너므 좋네요.
확실히 고무밴드도 두껍고 촥 감기는 만큼 쪼여서 이전 프로매쉬보다 약간 불편하지만 포인이랑 탄듀를 느끼면서 할 수 있어서 계속 구매할 거 같습니다.
다음 번엔 살구빛 연핑크로 구매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