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장비

드디어 구매한 첫 쥐스따꼬르 블랙스완

롬앤줄 2021. 5. 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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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니사라트 매장에서 드디어 첫 쥐스따꼬르 블랙 스완을 구매했습니다. 

 

보통 유미코를 즐겨입거나 심플한 캐미솔을 선호하는 편이라 처음 쥐스따꼬르의 오묘한 레오타드가 부담스러웠었는데요.

 

 

Just a corpse 쥐스따꼬르 블랙스완

 

 

쥐스따꼬르를 입어보면 너무 편하고 부드럽다는 친구의 강추에 내 스타일인 스완시리즈로 고민했습니다. 

 

 

블랙스완이라 레오타드 주머니도 블랙입니다.

 

 

피부톤이 워낙 웜톤이다 보니 화이트스완은 너무 붕 뜰거 같은 느낌에 사실 사이즈도 다 품절이어서 쥐스따꼬르 블랙스완으로 구매했습니다. 

 

 

쥐스따꼬르 블랙스완 레오타드

 

 

평소에 유미코 S사이즈 입고 슬립 있는 제품은 유미코 M사이즈를 착용합니다. 

후기랑 여기 저기 뒤져봤을 때 XS이라고 생각했는데(상체만 마른 체형) 니사라트에서 사이즈 없어서 쥐스따꼬르 S입었는데 XS입었으면 환불각이었습니다. 

 

허리가 길어서 거스가 S가 맞나봅니다. 시착 시에도 느꼈지만 레오타드 정말 부들부들 합니다. 

요즘에는 쥐스따꼬르 크리스탈 라이트도 굉장히 끌립니다. 말디레도 끌립니다. 

그냥 1년 내내 레오타드 구매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웜톤이시 분들은 검은 스커트랑 입으시면 굉장히 예뻐요!

쥐스따 레오타드는 사진보다 홀에서 보여지는게 훨씬 이쁩니다.

 

얼굴 하야신 분들 화이트스완 입은 거 너무 이쁘지만 저는 무리데스.

함께 쥐스따꼬르 입고 열발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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